[KJtimes=김봄내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봄철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활용하기 좋은 방풍재킷 ‘멜론’을 출시했다.
‘멜론방풍재킷’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레킹 라인의 재킷이다. 전체 몸판에는 은은한 가로줄 무늬의 멜란지 소재를 적용하고 옆구리 부분에 솔리드 배색을 톤온톤으로 믹스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우수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 야외활동 시 아우터로 걸쳐 입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깔끔한 블루, 그레이, 터콰이즈(청록색) 세 가지로 아웃도어뿐 아니라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은 얼굴 톤을 살려줄 화사한 레몬, 살몬(살구색),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녀 모두 6만 9천 원.
마운티아 마케팅부 장순철 부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활동성은 물론 깔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방풍재킷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멜론’은 날씨 변화가 잦은 간절기에 적합한 방풍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봄철 야외활동 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창립 45주년 기념 및 봄 신상품 출시를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멜론방풍재킷을 포함한 봄 신상 재킷 구매 시 뛰어난 신축성과 속건성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한 ‘노빅티셔츠’와 ‘라크티셔츠’를 각 1만 원에 제공한다. 또,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티셔츠 할인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증정은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