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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봄맞이 방풍재킷 ‘멜론’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봄철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활용하기 좋은 방풍재킷 멜론을 출시했다.

 

 

멜론방풍재킷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레킹 라인의 재킷이다. 전체 몸판에는 은은한 가로줄 무늬의 멜란지 소재를 적용하고 옆구리 부분에 솔리드 배색을 톤온톤으로 믹스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우수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 야외활동 시 아우터로 걸쳐 입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깔끔한 블루, 그레이, 터콰이즈(청록색) 세 가지로 아웃도어뿐 아니라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은 얼굴 톤을 살려줄 화사한 레몬, 살몬(살구색),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녀 모두 69천 원.

 

마운티아 마케팅부 장순철 부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활동성은 물론 깔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방풍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멜론은 날씨 변화가 잦은 간절기에 적합한 방풍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봄철 야외활동 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창립 45주년 기념 및 봄 신상품 출시를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멜론방풍재킷을 포함한 봄 신상 재킷 구매 시 뛰어난 신축성과 속건성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한 노빅티셔츠라크티셔츠를 각 1만 원에 제공한다. ,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티셔츠 할인 이벤트는 415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증정은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