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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토털 선 케어 라인 ‘선라이트’ 4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안심하고 태양을 즐길 수 있는 토털 선 케어 라인 선라이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라이트 4종은 선라이트 모이스처 선쿠션 SPF50+ PA++++’, ‘선라이트 마일드 페이스 SPF43 PA+++’, ‘선라이트 바캉스 선스틱 SPF50+ PA++++’, ‘선라이트 립 버터 SPF14 PA+’로 구성됐다. 이 중 모이스처 선쿠션과 마일드 페이스는 민감성 피부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최근 각광받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는 자외선이 투과하지 못하도록 피부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이다. 때문에 피부에 흡수된 화학성분을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피부 자극이 덜해 매일 바르기에 부담이 없다.

 

 

선라이트 모이스처 선쿠션 SPF50+ PA++++는 피부를 자연스러운 핑크빛으로 화사하게 가꿔주는 한편 시원하고 촉촉한 텍스처로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감소시키는 쿨링 효과를 준다. 피부 진정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핑크빛 미네랄 파우더인 칼라민이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톤업효과까지 준다. 쿠션 형태라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바를 수 있다. 가격은 4만 원대(본품 18g + 리필 18g 구성).

 

 

선라이트 마일드 페이스 SPF43 PA+++는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선크림으로 촉촉한 수분 생크림 텍스처가 특징이다. 그린 수딩 콤플렉스와 피토스핑고신을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수분 보호막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피부 속은 촉촉하고 피부결은 매끈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가격은 3만 원대(50ml).

 

 

선라이트 바캉스 선스틱 SPF50+ PA++++는 스틱 타입으로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밀림 없이 가볍게 발려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아세로라 추출물, 비타민 나무 열매 추출물 등 비타민C 함유 식물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생기 있게 케어한다. 가격은 2만 원대(15g).

 

 

선라이트 립 버터 SPF14 PA+는 입술 전용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한 입술 피부까지도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푸아수씨드 버터, 망고씨드 버터, 쉐어 버터 등 3가지 버터 성분으로 촘촘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가격은 1만 원대(3.2g).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자외선이 대표적인 피부 유해 인자로 꼽히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선라이트 4종은 피부 유해 환경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꼼꼼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피부 진정과 보습 등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