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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우유 후레쉬캡으로 신선함을 지켜주세요' 모바일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이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을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로 마실 때마다 새 우유처럼 신선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출시를 기념해 매일우유 후레쉬캡으로 신선함을 지켜주세요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봉 후 냉장보관 시 뚜껑으로 꽉 잠그면 냉장고 냄새 등을 차단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한 우유를 제공하는 후레쉬캡의 특장점을 알리고, 기존 카톤팩과 달리 우유의 신선함뿐 아니라 보관의 신선함까지 지킬 수 있는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우유 후레쉬캡으로 신선함을 지켜주세요이벤트는 모바일 매일아이 앱에서 참여 가능한 모바일 전용 이벤트다. 매일아이 앱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매일우유 후레쉬캡아이콘을 찾아 클릭한 횟수만큼 즉석경품 응모의 기회가 주어지며, 1일 최대 5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오는 422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슬림형 냉장고’ (1), ‘매일우유 후레쉬팩 4종세트’ (50), ‘매일Do포인트 500’ (330) 등 총381명의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소문내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개인 SNS매일우유 후레쉬캡을 찾아라!’ 이벤트 소식을 공유 후 해당 URL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매일유업 우유속에 코코아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매일아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매일우유 오리지널, 저지방2%, 저지방1%, 무지방 0% 4종에 후레쉬캡을 적용해 위생적 보관이 가능하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한 우유의 풍미 등 기존 우유 팩과 확실한 차별화로 출시 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후레쉬캡으로 신선함을 지켜주는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패키지 상단에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을 적용해 개봉 후 냉장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의 김치와 반찬냄새 등 외부공기 유입이 철저하게 차단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봉이 쉽고 열고 따르기 편리하며, 후레쉬팩의 내외부에도 우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해 마지막까지 우유의 신선한 풍미가 지속된다. 한 손에 쏙 들어올 수 있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여 우유를 따를 때 쏟아짐 없이 부드럽고 안전하게 따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