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획기적인 공기터널 구조를 통해 최적의 발 상태를 만들어 주는 워킹화 신제품 ‘크러쉬-S GT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신발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된 고어텍스 서라운드와 나인홀(Nine Hole) 시스템의 결합이다. 총 9개의 구멍으로 360도 전 방향 투습이 가능해 쾌적한 보행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개선된 PU 캐스팅 공법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투습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한 이중 오솔라이트 구조로 땀 흡수뿐만 아니라 충격을 완화하는 쿠셔닝 효과도 높였다. ‘크러쉬-S GTX’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그레이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6만 9천원이다.
신발용품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걷기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력이 총 집약되어 있어 블랙야크만의 쾌적하고 편안한 워킹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크러쉬-S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된 키즈운동화도 출시 되어, 온 가족이 쾌적한 보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킹화 '크러쉬-S GTX'에 적용된 차별화된 기술력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기획된 바이럴 영상 캠페인도 공개됐다. ‘놀이공원’편 과 ‘연구소’ 편으로 제작된 이번 워킹화 바이럴영상 캠페인은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