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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을 공급하는 아쿠아 밤 미스트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폭발적인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이며 폭탄 크림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시로 뿌려주면 언제 어디서나 폭탄 크림을 바른듯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밤 미스트는 수분 폭탄 크림을 그대로 담은 투명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상쾌하게 뿌려져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미세 입자가 24시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레이디스 멘틀허브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마치 보습 폭탄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컴프리 리프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우윳빛 제형이 한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들떠있는 각질을 잠재우고 윤기를 더해 매끈하게 빛나는 수분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폭탄 미스트는 미세한 안개 분사로 단 한번의 펌프만으로도 피부에 고르게 뿌려지고 메이크업 이후에도 번짐이나 뭉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 간편한 사이즈로 외출 혹은 여행시에도 적합하며 교체가 가능한 리필 타입으로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