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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조인성의 트레이닝 수트 ‘베를린(BERLIN)’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에서 신제품 베를린(BERLIN)’을 선보이며 트레이닝 수트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제안한다.

 

이번 트레이닝 수트 신제품 베를린(BERLIN)’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독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독일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한 빈티지 플래그 스타일로 현재 스포츠 브랜드의 유행 콘셉트인 스트릿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고, 레드와 블루의 레트로 컬러포인트로 개성 있는 트레이닝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또한, 땀이 빠르게 마르는 속건 기능을 갖춘 경량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가볍고 자유로운 착용감과 높은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베를린은 다이나핏 트레이닝 수트의 특성상 자켓과 팬츠 세트로 구성되어있어 함께 갖춰 입으면 수트의 품격은 유지하고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기능을 더해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트레이닝 수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다이나핏이 베를린을 통해 제시하는 키워드는 바로 스타일리시.”라며, “독일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베를린을 입고 감각적인 유러피안 스타일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