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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세정이 보내는 짜릿한 응원, ‘꽃길만 걷자!’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광고에서 선보인 짜릿한 봄나들이로 화제가 됐다. 봄을 맞은 꽃처럼 재능을 활짝 피워낸 박보검과 봄을 닮은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김세정은 친구들과 함께 봄을 즐기는 설렘과 짜릿함을 담아내는 한편,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당장이라도 친구들과 짜릿한 봄맞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광고 속 박보검과 김세정의 모습을 움짤로 만나보자.

 

[움짤1] “올 봄에는 짜릿한 꽃길만 걷자!”

 

 

 

꽃길을 달려 먼저 코카-콜라 자판기에 도착한 박보검이 봄에 어울리는 스페셜 패키지를 들고 김세정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올 봄에는 코카-콜라처럼 짜릿한 꽃길만 걷자!”

 

[움짤2] “우리들의 짜릿한 봄나들이에는 코카-콜라가 딱!”

 

 

 

박보검과 김세정은 짜릿한 코카-콜라에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냈다. “짜릿한 코카-콜라로 너의 꽃길을 응원해!”

 

[움짤3] “봄꽃처럼 환하게 빛나는 우리, 코카-콜라처럼 짜릿하게 웃어보자!”

 

무표정에서 짜릿한 미소까지! 마치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듯한 박보검 미모 감상하기!

 

한편,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봄을 맞이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 박보검과 김세정의 모습은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