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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우유 무지방 0%’, 2018핑크런 대회 동참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매일우유 무지방 0%’가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인 ‘2018 핑크런대회에 함께한다.

 

 

대한암협회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관련 기관에서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적당한 양의 저지방 우유 섭취를 적극 권장할 만큼 저지방 우유는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무지방 0%’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중심으로 꾸준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취지가 잘 부합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2018 핑크런대회는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대구, 부산 등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이다. 올해 18년째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매일유업 매일우유 무지방 0%’는 오는 25, 일요일에 개최되는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대구, 10월 서울 대회에 함께하며, 핑크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우유 무지방 0%’ 멸균 제품을 건강 간식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 매일우유 무지방 0%’ 부스를 마련해 완주 기념 인증샷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쉽고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핑크런 행사 참가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되는 매일우유 무지방 0% 멸균제품은 지방 햠량 ‘0’의 무지방에 칼로리를 낮추고 우유 본연의 풍부한 영양소와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건강과 몸매 등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지방 및 칼로리 섭취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어 저지방 식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지방 우유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매일우유 무지방0%’는 최근 패키지 상단에 후레쉬캡(뚜껑)을 적용한 후레쉬팩을 새롭게 도입하여 개봉 후 냉장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 냄새 등 외부 공기 유입을 철저하게 차단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우유의 신선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개봉이 쉽고 열고 따르기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다. 200ml 소용량의 멸균 제품은 무균 공정을 거친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영양 성분의 변화 없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야외에서도 상할 우려 없이 수분과 영양 보충이 가능하며, 휴대성이 높아 일상 생활에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