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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이승기와 함께한 브랜드 광고 캠페인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27, 2018년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히말라야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발전 시킨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형 스크린에 빔 프로젝트로 빛을 쏘아 공간을 재구성하는 빔버타이징(Beamvertising)’ 촬영 기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이 기법을 통해 재구성된 자연을 배경으로 거침없이 활동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로써 블랙야크만의 정체성과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컬렉션이 갖는 역동성생명력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며 새로운 도전과 만날 때는 히말라야 오리지널’’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롭게 블랙야크의 모델로 합류한 후 첫 번째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이승기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야크 컬렉션을 입고 역동적인 활동을 표현하며 변화무쌍한 자연 속에서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의 기능주의적 디자인을 표현했다.

 

 

, 이승기가 직접 녹음한 더 큰 세상은 내가 서 있는 이 곳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히말라야 오리지널 블랙야크라는 나레이션을 통해 광고 캠페인 메시지의 설득력을 더했다.

 

 

마케팅 관계자는 자연의 변화에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동반자로서의 블랙야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새로운 촬영 기법을 도입해 히말라야 오리지널이라는 정체성을 표현했다브랜드 정체성인 히말라야 오리지널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표현되는 이번 시즌 블랙야크의 컬렉션은 소비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