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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살구빛 허니 치크 블러셔 ‘골드 러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베네피트(benefit)가 살구빛 반짝임을 선사하는 허니 치크 블러셔 골드 러쉬를 출시한다.

 

골드 러쉬는 화려하고 럭셔리한 메이크업 룩을 위한 블러셔로 금을 연상시키는 음각 패턴과 골드 빛 펄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은은한 꿀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달콤한 향까지 더했다.

 

따뜻한 광채를 머금은 골드 러쉬는 정교하게 반짝이는 골드펄을 함유해 한 번의 발림으로도 로맨틱한 살구빛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한 펄과 살구빛 컬러로 쿨톤부터 웜톤까지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하는데 있어 블러셔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블러셔의 강자 베네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러쉬를 활용해 마치 꿀을 머금은 듯 탱탱한 살구빛 반짝임을 양 볼에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골드 러쉬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