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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아쿠아수르스 20주년 맞아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 업그레이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이 브랜드 대표 수분 라인 아쿠아수르스(AQUASOURCE)’2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AQUASOURCE GEL)’을 선보인다.

 

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1998년 출시된 이래 혁신적인 젤 타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 수분크림으로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하는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에는 비오템의 핵심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과 함께 진귀한 보습 성분 아우라 잎(물냉이)을 담았다. 바르는 즉시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하고 피부 속부터 촘촘히 수분을 쌓아 10* 만에 수분으로 가득 찬 맑은 수분 빛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하루 종일 마를 틈 없는 촉촉함을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의 핵심 성분인 아우라 잎(물냉이)은 피레네 산맥 등지의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NO.1 슈퍼푸드**, 고대 여성들의 천연 피부 케어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속 수분의 통로를 열고 수분 흡수력을 높여 강력한 보습과 맑은 수분 빛을 선사한다. 함께 함유된 라이프 플랑크톤은 프랑스 피레네산맥 온천수에서 발견한 성분으로 풍부한 미네랄과 생명력이 피부 진정을 도와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촉촉해진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기존보다 더 좋은 가격인 43천원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비오템은 아쿠아수르스 20주년을 맞아 아쿠아수르스 밀키 로션(AQUASOURCE MILKY LOTION)’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쿠아수르스 밀키 로션은 혁신적인 밀크--워터 제형으로 강력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하루 종일 수분 가득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고영양의 밀키 로션이 쫀쫀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영양감을 전달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30()부터 전국 비오템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한 달간 전국 백화점 비오템 매장에 모든 크림 제품의 공병과 함께 방문해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을 구매하면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 25ml 체험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