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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 출시 및 수지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뷰티 브랜드 랑콤이 신제품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출시와 함께 수지의 화사하고 청초한 매력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랑콤이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수지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따뜻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 아래 화사한 피부톤을 뽐내는 수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수지의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톤은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로 완성됐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 랑콤이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피부톤은 화사하게 올려주고 자외선은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자외선 A(UVA)부터 자외선 B(UVB)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줘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까지 선사해주는 올 인 원제품이다.

 

미네랄 피그먼트와 미세 펄 파우더가 피부의 기능을 극대화 시켜 내 피부에 딱 맞는 톤으로 보정해 주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내추럴 추출물이 함유되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실용적이면서 유연한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영감 받아 톤업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하게 되었다완벽한 자외선 차단에 피부 보호 기능과 즉각적인 톤업 효과까지 갖춘 이번 신제품으로 올 봄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