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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최대 50% 할인 ‘보상판매 캠페인’

[KJtimes=김봄내 기자]간편하고 쉽고 빠르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 머신은 점차 홈카페의 주역이 되고 있는 중이다. 또 홈카페가 일상이 되어가는 데는 가성비’, ‘가심비도 한 몫하고 있다. 한 잔에 4~5천원이 넘는 카페 커피값의 1/5도 안되는 캡슐 커피는 경제적인 면은 물론 내 취향에 맞는 커피 캡슐을 선택하고 즐기는 즐거움을 주며 심리적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기 때문.

 

 

대표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퀄리티의 커피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329일부터 531일까지 보상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보상판매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텀블러, 머그컵, 커피포트 그리고 커피메이커, 에스프레소 머신 등 커피와 연관된 제품을 가져오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캡슐커피 머신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캡슐커피 머신인 '지니오'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고 스마트 터치 기능을 탑재한 캡슐커피 머신 '스텔리아와 드롭'부터 싱글 족에게 적합한 사이즈의 캡슐커피 머신인 루미오’, 커피 원두의 모습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모벤자등 나만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커피는 진공 포장된 스마트 캡슐기술로 갓 분쇄한 원두의 신선함과 아로마를 그대로 담아 언제든지 신선한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풍미를 갖춘 캡슐부터 강렬한 맛의 원두를 담은 캡슐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30종의 폭넓은 버라이어티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초코치노, 그린티라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보상판매 캠페인은 전국 주요 하이마트, 할인점,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믹스 커피와 카페 커피에서 벗어나 집에서도 캡슐커피 머신으로 더 맛있고 프리미엄한 커피를 즐겨보자

 

한편,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2010년 국내 론칭 후 현재까지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머신과 30여가지 이상의 캡슐을 출시하면서 캡슐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로 3년째,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