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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모공 탄력 에센스’ 대용량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채워 쫀쫀하게 조여주는 모공 탄력 에센스대용량을 한정 출시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점차 탄력을 잃게 되면서 모공이 커지게 된다. 특히 다가오는 봄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피지와 유분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모공이 더욱 넓어지기 쉽다. 나이 들어 보이는 피부의 주요 원인인 늘어진 모공의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가꿔 줄 제품을 찾아야 할 시기다.

 

키엘이 봄을 맞아 대용량으로 선보이는 모공 탄력 에센스는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채워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천연 배양 효모에서 추출한 이스트와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주 성분으로, 모공 케어 뿐 아니라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한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아 눈에 띄는 표정 주름까지 케어해 젊어 보이는 동안 라인을 완성해준다. 75ml 대용량 사이즈로 기존 제품(50ml)대비 1.5배 증가된 용량을 22%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공 탄력 에센스’ 75ml 대용량은 109천 원 대이며,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키엘 공식 온라인몰에서 네이버 페이로 구매 시 결제액의 1%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