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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품격 배우 '조진웅' 새 모델로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시간이 지날 수록 깊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리미엄 배우 조진웅을 발탁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숙성된 연기 내공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은 깊은 아로마 향과 맛이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2018년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조진웅은 오랜 시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매력과 커피처럼 깊고 진한 남자의 향이 느껴지는 배우다. 지난해 영화 해빙’, ‘보안관’, ‘대장 김창수등을 통해 묵직한 연기내공을 선보인 조진웅은 올해도 영화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을 갖고 커피 향을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브랜드로 커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에는 숙성된 연기 내공과 진한 남성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진웅을 조지아 고티카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제품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진웅과 함께하는 조지아 고티카의 새 TVCF는 오는 4월 중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연기 내공으로 깊어진 매력과 그윽한 향을 풍기는 명품 배우 조진웅은 깊은 커피 아로마로 사랑 받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한다깊은 향과 맛으로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