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마세라티, 2018 골프 인비테이셔널 참가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마세라티가 424일 웰링턴 C.C(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열리는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18 마세라티 골프 인비테이셔널(2018 Maserati Golf Invitational)’를 개최하고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마세라티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마세라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참가비 전액 기부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세라티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골프 대회이다.

 

마세라티는 이번 행사에 고객 총 120명을 초청하여 18홀 라운딩을 진행한다. 홀인원 상품으로 르반떼 디젤(12천만원 상당)이 제공되며, 라운딩 후에는 이탈리안 디너 만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 희망 고객은 45일까지 운영 사무국을 통해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마세라티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참가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개별 공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