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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와 함께하는 낢마다 상쾌한 데이'사내 행사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세계 판매 11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사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변비 증상과 변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둘코락스를 응원하는 둘코락스와 함께하는 낢마다 상쾌한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부터 인기 웹툰 작가 서나래와 함께 연재하고 있는 브랜드 웹툰 낢마다 상쾌한 일기를 소재로 변비 고민을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둘코락스는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변비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투약법을 제시하는 등 유용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변비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노피 직원들은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주제로 한 OX 퀴즈 설문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 퀴즈 정답 확인을 통해 평소 잘못 이해하기 쉬운 변비 상식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 켠에는 브랜드 웹툰 낢마다 상쾌한 일기의 낢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적극적인 변비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둘코락스를 응원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낢마다 상쾌한 데이이벤트에 참여한 사노피 직원들은 변비와 변비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변비가 내 일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최유리 팀장은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변비 증상에 대한 오해를 재치 있게 해소하고, 변비와 변비약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변비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이 변비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을 되찾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6년 기준 전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로써, 둘코락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변비와 변비약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효과적인 변비 솔루션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