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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로하스, 봄철 건강음료 ‘동충하초 프라임’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봄철 환절기에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로부터 기를 보하고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는 신비로운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동충하초와 7가지 전통 원료 등을 담은 건강음료 동충하초 프라임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동충하초 프라임은 지난 2000년에 출시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리뉴얼한 것으로, 밀리타리스동충하초와 눈꽃동충하초 등 뛰어난 품질의 동충하초 2종과 함께 유용 성분인 코디세핀 함유량을 한 포당 5mg으로 늘려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특히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과학적인 배합 기술을 통해 면역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코디세핀 함량이 높은 동충하초를 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황기, 모과, 당귀, 길경, 숙지황, 오미자, 유자피 등 구입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7가지의 국내산 전통 원료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제철에 수확한 40여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다종채소발효액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높였다.

 

 

이번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기호에 따라 차갑게 또는 데워서 마시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80ml x 60) 25만 원, 2개월분(80ml x 120) 48만 원이며 12~3회 섭취하면 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풀무원로하스 헬스어드바이저와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이유민 PM(제품 매니저)동충하초 프라임은 동충하초를 사용한 건강음료로 20년 가까이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며 봄철 환절기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동충하초 프라임을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