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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스포츠 트레이닝을 위한 러닝화 ‘알파바운스 비욘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맞이하여, 농구,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러닝 훈련을 지원하는 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구기종목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선수들이 본인의 실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공통적으로 하는 러닝 훈련을 좀 더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접지력과 반응성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알파바운스 비욘드는 뛰어난 경량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춘 EVA 소재와 탄력적인 바운스(Bounce) 기술력을 미드솔에 적용해 장시간 러닝 훈련에도 편안한 쿠셔닝과 빠른 움직임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의 아웃솔을 적용, 농구, 테니스 코트, 인조잔디 등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임 움직임을 도와준다. 또한 특별하게 설계된 무봉제 포지드 메쉬(Forgedmesh) 갑피가 어떤 움직임에서도 발을 편안하게 잡아준다.

 

특히 이번 제품은 스포츠를 위해 제작된 러닝화답게 NBA 스타 플레이어인 데미안 릴라드와 제임스 하든 선수를 비롯,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가레스 베일 선수 등을 모델로 발탁해 한가지 스포츠 종목에서 정상의 위치에 오를 때까지 필요한 러닝 훈련의 중요성과 알파바운스 비욘드 러닝화의 신제품 출시를 알릴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