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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화이트 스니커즈로 완성한 '꽃길룩'

[KJtimes=김봄내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리복 클래식과 함께한 데이즈드 매거진 화보에서 가슴 설레는 봄날의 꽃길룩을 선보였다.

 

리복 클래식과 여자친구는 이번 화보에서 꽃이 피고 설레는 희망으로 가득 찬 봄을 맞은 청춘들의 상큼함을 담아 냈다. 무지개 빛으로 반짝이는 배경과 곳곳에 깔린 꽃잎들은 따뜻한 봄, ‘꽃길만 걷자는 청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평소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 온 여자친구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자친구만의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각각 다양한 데님 소재의 하의와 화이트 계열의 상의를 착용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깔끔하고 심플한 코트 실루엣의 리복 컴플리트 2LCS’로 화사한 봄의 꽃길룩을 완성해 봄을 맞이한 청춘들의 풋풋함을 선보였다.

 

또한 여자친구는 데님 외에도 하얀 스커트와 심플한 브라운 팬츠, 네이비 컬러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리복 컴플리트 2LCS와 매치 시키며 봄을 맞은 청춘들을 위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리복 컴플리트 2LCS는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블랙, 블루, 레드, 그레이 네 가지 컬러의 힐탭과 신발 상단 어퍼 부분의 리복 클래식 로고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스니커즈로, 깔끔한 실루엣이 1020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가 화보에서 착용한 리복 컴플리트 2LC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복 클래식 온라인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