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글램디, 설현과 함께한 ‘4kcal 곤약 워터젤리’ 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뷰티헬스케어 브랜드, 글램디(GLAM.D)가 브랜드 모델 설현과 함께한 ‘4kcal 곤약 워터젤리’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착한 칼로리를 콘셉으로 가벼운 4킬로칼로리 곤약 워터젤리의 맛있고 가벼운 장점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낮 편과 밤 편, 2편으로 이루어진 CF에서 설현은 배고픔을 느끼면서 고민하는 모습과 착한 칼로리를 만나 기뻐하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특히 설현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특유의 상큼한 표정이 두드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에서 설현이 소개한 글램디의 ‘4kcal 곤약 워터젤리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함유해 탱글탱글한 식감은 물론 포만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저칼로리 워터젤리다.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저칼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글램디의 워터젤리는 설현이 평소 즐겨먹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틈틈이 먹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피알의 글램디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착한 칼로리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현실적인 상황을 설현씨 특유의 상큼함과 건강미로 표현했다앞으로 새 CF와 설현씨의 매력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