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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아이유와 함께 한 ‘608 오리지널’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는 라이프스타일 라인 뮤즈 아이유와 함께 진행한 ‘608 오리지널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투박한 느낌을 주는 ‘608 오리지널스니커즈와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 셔츠 등을 매치해 소탈하면서도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메인 아이템 ‘608 오리지널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어글리 슈즈 트렌드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복각된 트레이닝화다. 두툼한 청키 디자인과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를 통해 투박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뉴발란스만의 뛰어난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 미드솔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생활 방수가 가능한 올레더 소재 및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 마킹 아웃솔을 사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클래식 축구 유니폼을 오마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로고 테이프를 활용한 크롭형 폴로 셔츠, 서클 로고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반팔 티셔츠 등을 매치해 레트로 무드의 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아이유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