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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키즈(TOPTEN KIDS), 118가지 그래픽 티셔츠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SPA 키즈 브랜드 탑텐 키즈(TOPTEN KIDS)’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8가지 그래픽 티셔츠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탑텐 키즈의 그래픽 티셔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우주, 발레, 치어리더 등을 테마로 한 제품부터 팩맨, 디즈니, 심슨, 이모지 등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핫 서머를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무드의 프린트 제품까지 총 118가지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그래픽 티셔츠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시키는 다양한 프린트와 핫 여름까지 즐겨 입을 수 있는 컬러풀한 색감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그래픽 티셔츠 한 장에 9,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탑텐 키즈(TOPTEN KIDS)는 그래픽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컬러링 엽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527()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그래픽 티셔츠를 구매하는 분들에게 컬러링 엽서를 증정, 예쁘게 색칠하여 응모하면 18명을 추첨해 123등에게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품권 증정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탑텐 키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5늘은 5린이날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510()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탑텐키즈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55일까지 매장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래시가드를 주는 매장 방문 인증샷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탑텐 키즈의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컬러링 엽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알차고 흥미로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 이 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