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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신개념 러닝화 플로트라이드 6000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23일 헤리티지와 기능성을 모두 담은 신개념 러닝화 플로트라이드 6000 (FL6000)을 출시한다. 최첨단 쿠셔닝에 리복 고유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더해 올 봄 러닝을 더욱 가볍고 감각적이며 산뜻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번 출시되는 플로트라이드 6000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각각 세 가지 컬러(남성용-블랙&레드/블랙/화이트, 여성용-그레이/블랙/화이트)로 출시돼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플로트라이드 6000은 러너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구현했다. 플로트라이드 폼 테크놀로지로 초경량 쿠셔닝을 제공하는 아웃솔은 러닝 시 더욱 가벼우면서 푹신한 느낌을 주고, 발등 부분은 엔지니어드 니트 소재로 전체를 감싸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플로트라이드6000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상의 러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전체적인 구성요소들을 최소화 해 미니멀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바디에 모노톤의 컬러를 입혀 감각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는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리복 마케팅 팀은 "플로트라이드 6000은 초경량 쿠셔닝을 구현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더욱 스타일리쉬한 스포츠 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플로트라이드 6000과 함께 보다 완벽한 러닝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플로트라이드 FL6000제품은 ABC마트, 레스모아, 슈마커, JD스포츠, S-마켓을 비롯한 리복 전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