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리복, 쾌적한 스포츠 라이프 위한 액티브칠 벤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더욱 시원하고 빨리 건조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액티브칠 벤트(Activchill Vent)를 선보였다. 2018 S/S 시즌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액티브칠 벤트는 탁월한 통기성과 편안함, 쾌적함을 갖춰 피트니스를 즐기는 이들에게 보다 강력한 스포츠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액티브칠 벤트는 흡수력이 뛰어난 스피드윅 기술을 적용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한편, 운동시 열감이 빠르게 올라오는 히트존(Heat Zone)에는 쟈가드 니트 조직을 배치해 패브릭 자체가 숨을 쉬는 듯한 통기성을 확보했다. 리복의 피트니스 기술력을 적용해 더울수록 강력한 쿨링 기능을 보이는 액티브칠 벤트는 올 여름 피트니스를 위한 필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티브칠 벤트는 남성용 티셔츠와 여성용 탱크톱을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건강한 삶을 더욱 쾌적하고 개성 있게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리복 마케팅 팀은 "액티브칠 벤트는 요즘과 같은 따뜻한 날씨나 여름뿐만이 아닌 실내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적합한 옷이라며, “체내에 열이 오를수록 특수 재질의 패브릭이 기능을 발휘하여 통풍과 건조를 동시에 도와주는 만큼 더울수록 더욱 쾌적하고 강력한 피트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 여름에는 이너로 착용하여 쿨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이번 액티브칠 벤트 제품은 리복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