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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김연아와 함께한 웨딩 주얼리 마리벨 광고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제이에스티나가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웨딩 주얼리 광고컷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고급스러운 무드의 웨딩 비주얼에서 김연아는 그레이 컬러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자아냈다.

 

틀에 박힌 결혼식 보다는 내가 직접 참여하여 나의 결혼식을 만드는 나만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아 지는 요즘, 새로운 웨딩 트렌드인 스몰 웨딩, 캐주얼 웨딩에 맞춰 제이에스티나에서 로맨틱한 마리벨(Mariebel) 주얼리 라인을 선보인 것이다.

 

스몰 웨딩이지만 결혼식 규모가 작다고 결혼의 아름다움까지 놓칠 수 없는 신랑, 신부를 위한 마리벨은 웨딩 주얼리로도 그 화려함은 결코 부족하지 않으며, 일상룩에도 충분히 착용 가능한 스타일로 최근 많은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다이아 주얼리다.

 

마리벨결혼이라는 뜻의 불어 Mariage아름답다라는 belle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