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중기 이유식 시기인 생후 6~9개월에는 엄마로부터 받은 철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철분을 채울 수 있는 재료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기본적이다. 모유 수유를 한 아이의 경우 모유에 들어 있는 철분의 양이 적어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철분 양의 90% 이상을 이유식에서 섭취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보통 하루에 2~3회 이유식을 먹게 되는데, 이때 밥, 야채, 고기, 과일 등의 식품군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뷜프)는 이유식 식단 구성을 고민하는 아이 부모를 위해 쉽고 간편하면서도 필수 영양 성분을 고루 갖춘 영양 만점 이유식을 소개하는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를 발간했다.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는 준비한 재료를 간단하게 데치거나 섞는 등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 방법을 통해 이유식 만드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네슬레 거버 제품을 활용해 아이의 영양 균형까지 고려한 다양한 레시피는 이유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부모 및 맞벌이 부모가 홈메이드 이유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는 네슬레 거버 제품에 간단한 식재료를 조합해 영양을 고루 갖춘 홈메이드 이유식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에 이어 특식까지 월령에 따른 총 19가지의 다채로운 이유식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거버의 곡물 파우더는 따뜻한 물과 섞어 쉽게 섭취가 가능한 파우더 형태의 이유식으로, 쌀을 불린 후 다시 갈아서 익히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아이 성장 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철분을 비롯하여 다양한 비타민 군과 칼슘 등의 필수 영양 성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자연 재료를 익히기 전에 혼합하고 순식간에 압축하듯 완성시킨 거버 퓨레 제품을 더해 가정에서 조리할 때보다 재료가 열에 닿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자연 재료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바나나와 같은 친숙한 재료부터 그린빈, 블랙베리 등 가정에서 쉽게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재료로 단조로운 식단에 새로운 식감과 영양을 제공한다.
철분 섭취가 중요한 만 6개월 이후의 아이들을 위해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에서는 대표적인 중기 이유식으로 철분이 많은 시금치와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한 바나나 퓨레로 만드는 '시금치 바나나죽'을 선보였다.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고 30초간 데친 후 물기를 빼고 최대한 잘게 다진다. 이후 ‘거버 굿나잇 라이스’와 ‘거버 바나나’를 섞고 다져놓은 시금치를 넣어주면 매우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이유식이 완성된다.
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에게 영양가 높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를 소개하게 됐다”며, “맞벌이 부모와 육아에 서툰 초보 부모 등 모두가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를 통해 맛과 영양은 물론 편의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스마트한 이유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슬레 거버는 '거버와 함께하는 60초 이유식 레시피' 발간을 기념해 ‘이유식 바이블’, ‘국민 이유식 책’으로 불리는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의 저자이자 인기 육아 블로거인 ‘마더스 고양이(김정미)’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부터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와 함께 <2~11세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은 가족밥상> 또는 <진짜 기본 요리책> 구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거버 굿나잇 오트&푸룬’과 ‘60초 이유식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