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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동인비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 축하 깜짝 방문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한가인이 27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매장을 방문했다. 동인비 뮤즈로서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한가인은 얼마 전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OCN ‘미스트리스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 날 신세계백화점 본점 동인비 매장은 한가인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한가인은 빡빡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선보여 동인비 뮤즈로서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동인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4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이벤트존에서 동인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홍삼으로 완성하는 진피 안티에이징 ‘1899 시그니처 오일체험부터 정관장 홍삼차 시음에 이르기까지, 먹고 바르는 홍삼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SNS 이벤트와 행운의 터치머신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인비 매장에서는 430일까지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 및 상품권 증정, 신규 가입고객 대상 ‘1899 시그니처 오일체험 샘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

 

 

한편, 동인비 뮤즈 한가인이 출연하는 OCN 토일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스릴러극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