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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이 선택한 지오와의 소개팅 행운 아이템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오예 커플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예슬 지오 커플의 달콤함이 뚝뚝 떨어지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 영상은 독일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가 공개한 바이럴 광고 영상으로, ‘두근두근 예슬이의 소개팅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월 연인 사이임을 밝힌 엠블랙 출신 BJ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동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예슬은 지오와의 소개팅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완벽한 소개팅룩을 위해 여러 벌의 원피스를 갈아입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계를 고르는 장면에서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아이그너의 무기아(MUGGIA)를 착용하고 인증하는 등 소개팅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아이그너 무기아 컬렉션의 ‘A’ 모양 케이스는 브랜드의 첫 글자이자 말편자 모양을 상징하는데,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라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하여 행운의 의미를 담았다. 또 지름 20.5mm의 앙증맞은 크기로 액세서리 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영상 마지막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며 아이그너 워치가 지닌 행운의 의미를 강조했다.

 

 

아이그너 관계자는 아이그너의 무기아 컬렉션은 봄 시즌 소개팅룩에 추천하는 행운 아이템이라며행운을 상징하는 만큼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의미의 선물로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예슬과 지오의 아이그너 바이럴 광고 영상은 갤러리어클락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