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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맛과 비주얼 업그레이드한 ‘단짠 빙수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맛과 비주얼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여름 빙수 4을 출시한다.

 

할리스커피는 해마다 할리스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으로 더위를 날릴 다양한 여름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딸기치즈케익 빙수’, ‘초코쿠키케익 빙수’, ‘우리 눈꽃 팥빙수와 더불어 새로운 메뉴인 옥수수치즈케익 빙수를 출시해 총 단짠 빙수 4종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고객들이 맛은 물론, 비주얼이 매력적인 빙수 메뉴를 선호함에 따라, 부드러운 눈꽃얼음 위에 토핑의 화려한 색감을 강조해 눈과 입이 두 번 즐거운 빙수를 완성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옥수수치즈케익 빙수는 기존 빙수 메뉴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옥수수와 치즈케익의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Non GMO 옥수수와 치즈케익, 짭짜름한 치즈 파우더가 어우러져 단짠단짠한 맛이 매력을 극대화했다. 눈처럼 쌓아 올린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알알이 살아있는 옥수수 토핑과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씹히는 이색적인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가칭 마옥빙(마약옥수수빙수)’로 중독성 있는 맛으로 올 여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딸기치즈케익 빙수는 할리스커피의 베스트 빙수 메뉴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와 치즈케익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빙수다. 올해에는 새콤달콤한 딸기와 잘 어울리는 고소한 치즈 파우더가 토핑으로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초코쿠키케익 빙수는 달콤한 초코와 쿠키가 어우러진 빙수로 진한 리얼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부드러운 초코눈꽃얼음에 초코 쿠키 가나쉬 케익과 달콤한 블랙쿠키, 초콜릿 소스 및 파우더가 토핑되어 초콜릿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 시켰다.

 

오리지널 팥빙수인 우리 눈꽃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로 만든 눈꽃 얼음에 팥, 감말랭이, 19곡의 곡물파우더, 인절미 떡 모두 국산만을 엄선하여 토핑한 빙수다. 품질 좋은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리얼 팥빙수를 재현했다.

 

가격은 우리 눈꽃 팥빙수9,800원이며 딸기치즈케익 빙수’, ‘초코쿠키케익 빙수’, ‘옥수수치즈케익 빙수11,8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