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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어린이날 황금연휴 이벤트 및 공연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카니발 인 스타필드행사를 하남·코엑스몰·고양 전 점에서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55일부터7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맞춰 1층 일렉트로마트 앞에서 어린이 고객들에게 캐릭터 풍선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풍선은 매일 1000개 한정, 1인에 1개씩 제공된다. 마블 히어로 3종 게임(캡틴 아메리카 미니 컬링, 토르 두더지 잡기, 헐크 팔씨름)도 체험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는 AR(증강현실)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고객들은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이색적인 배경에서 특별한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야마하에서 진행하는 미니 음악 콘서트를 비롯해 캐릭터 코스튬 포토 이벤트, 풍선 증정, 레고 60주년 기념 브릭 체험존 등 다양한 어린이 즐길 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5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풍선을 하루 1000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5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C-페스티벌 입장권 혹은 전시홀 통합 입장권을 소지하고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료 음료 이용권(하루 1000명 선착순 한정)을 지급한다.

 

 

새봄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아쿠아필드는 51일부터 야외 물놀이 시설을 전면 오픈 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1일부터 4일까지는 아쿠아필드 물놀이시설 입장료 대인 1인 정상가 결제 시 동반 소인 1인 무료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스포츠몬스터에서는 5월 한달 동안 아이 동반 부모 또는 조부모 고객 입장 시 3000원 할인과 음료 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아동 브랜드 드팜에서는 SS(/여름) 상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굿 미소안경원에서는 어린이 선글라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 타요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타요 미니카를 증정한다. ‘슈펜은 아동 슬립온과 아동 플랫슈즈 제품에 한해 1+1 혜택을 진행한다. ‘트래블 메이트에서는 가족 나들이 고객을 겨냥해, 인기상품인 38L 배낭과 40L 배낭을 각 112000원 및 124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언더텐달러샵(UNDER$10SHOP)’에서는 어린이 칫솔과 양치컵, 3분 모래시계, 어린이 치약(천연 치약)531일까지 9900원에 판매한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F&B 매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및 선물을 증정한다.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의 앙뜨레에서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 한해 아이스크림을 50% 할인 판매하고, 정통 멕시코 요리 전문점 돈차를리에서는 세트메뉴 주문 시 LED 머리띠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에서는 3대 가족 방문 및 메인 메뉴 주문 시 시저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3인 프렌즈 세트를 65900(정가 81300), 4인 패밀리세트 92400(정가 11200)53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병구 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카니발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2018년 어린이날은 스타필드가 온 가족의 즐거운 쇼핑 테마파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