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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 박보영∙양세종의 뮤지컬 컨셉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순수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뮤지컬 컨셉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착한 연상연하커플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경쾌한 멜로디의 CM토레타송과 함께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광고다. 톡톡 튀는 신나는 멜로디에 뮤지컬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템포가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수분을 충전하는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특히 박보영과 양세종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토레타송을 직접 부른 것은 물론 광고 속에서 발랄한 뮤지컬 연기까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야외 공원부터 물놀이, 도서관까지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노래에 따른 발랄한 연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을 극대화해서 표현했다.

 

 

지난 해부터 광고 속에서 박보영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는 CM송인 토레타송은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히트곡인 '좋다'를 보다 빠르고 톡톡 튀는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니가 있어 좋타, 토레타가 좋타' 등으로 위트 있게 개사한 점이 특징. 이번 광고에는 양세종도 함께 노래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름에 어울리는 광고를 선보이고자 박보영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중독성 있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토레타송의 매력을 극대화 하는 뮤지컬 형식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경쾌하고 싱그러운 케미가 어우러져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하는 이번 광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