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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키즈, 고급 소재로 신축성 극대화 한 ‘탱탱볼 래시가드’

[KJtimes=김봄내 기자]네파 키즈가 신축성을 극대화해 자유로운 물놀이 활동이 가능한 키즈 전용 래시가드인 탱탱볼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네파 키즈 탱탱볼 래시가드는 최고급 기능성 소재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까르비코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을 극대화한 아동용 래시가드 제품이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물놀이 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며 UV차단 기능을 갖춰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컬러풀한 색상에 어린이들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도 함께 갖췄다.

 

 

주력 제품인 까르비코 래시가드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탈리아 까르비코 소재를 적용했으며, UV 차단 효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탱탱볼처럼 컬러풀한 색상 적용으로 발랄한 느낌을 주며, 색상은 블랙, 애프리콧, 마린블루 세 가지로 구성됐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가격은 49000원이다.

 

 

코스튬 래시가드는 컬러 블록 디자인과 로고 프린트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이탈리아 까르비코 소재를 적용해 액티비티한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인디고블루, 차콜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9000원이다.

 

 

워터 레깅스는 래시가드와 함께 세트로 착장 가능한 레깅스 제품이다. 상의 제품과 동일하게 이탈리아 까르비코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UV 차단 효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 긴 기장의 베이직 워터 레깅스(59000)’5부 길이의 숏 워터 레깅스(49000)’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베이직 워터 레깅스는 다크그레이와 인디고블루, 숏 워터 레깅스는 블랙과 인디고블루 두 가지로 구성됐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폭염 및 자외선 지수 상승 등 환경조건으로 인해 물놀이 시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래시가드가 이제는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이 됐다. 네파 키즈는 올해 키즈 브랜드에서는 단독으로 최고급 기능성 소재사로 유명한 이탈리아 까르비코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탱탱볼 래시가드를 선보이게 됐다.”, “탱탱볼 래시가드의 경우 뛰어난 신축성에 아이들과 부모들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 반응이 좋은 편이며, 실제 네파 키즈 크리에이터인 나하은 양이 자신의 SNS에 올린 착용샷의 경우 좋아요 3만 개 이상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