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다이어트 성공 기원’ 응원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의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가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이어트를시도하는 친구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곧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대비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빠져라, 마셔라, 날씬하게라는 주제로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댓글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친구를 태그한 후,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여기에 미에로화이바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및 페이지 공유까지 하면 당첨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미에로화이바 350ml 한 박스를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티켓, 야구 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614일에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새롭게 다이어트를 다짐한 친구에게 응원 한 마디를 전할 수 있는 기회와 선물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