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여름 맞이 시즌 오프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여름을 맞이해 621일부터 78일까지 약 2주간 시즌 오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한 삼각 실루엣과 로즈 골드 플래팅이 조화를 이루는 헤로이즘 네크리스이어링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볼드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 잘 어울린다. 또한 슬라이딩 형식의 볼 클로저로 손쉽게 손목에 꼭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써틀 블레이슬릿은 단독 착용만으로도 은은한 멋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링하면 더욱 클래식하고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클리어 크리스털이 촘촘히 장식된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로 구성된 에디파이 주얼리 세트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옷차림에 우아한 무드를 더해줘 특별한 자리에서 포인트가 되어주는 제품이다. 또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할 만하다.

 

 

스와로브스키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은 특히 목과 손목 등 신체 부위가 드러나기 쉽기 때문에 평소 옷차림에 주얼리 하나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이번 시즌 오프 프로모션을 통해 스와로브스키의 인기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오프 프로모션은 스와로브스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