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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2018년 리복 모델 발탁...워너원의 선택은?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의 2018 하반기 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워너원은 오늘 리복 클래식X워너원 캠페인 영상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리복의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워너원과 리복은 워너원의 선택(Wanna One’s Pick)’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남성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는 켜줘로 컴백한 워너원은 활발한 국내 활동과 더불어 월드 투어에 나서며 국민 아이돌을 넘어 월드 아이돌로 다가서고 있다. 워너원이 국민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향후 펼쳐질 리복 클래식 캠페인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리복 마케팅 담당자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워너원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리복 클래식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만나 놀라운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워너원과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워너원과 함께하는 리복 2018 하반기 캠페인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클래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6월 말부터 리복과 워너원이 준비한 첫 번째 선물로 워너원 화보가 담긴 데이즈드 매거진 한정 수량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