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냉감 효과가 돋보이는 ‘알루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알루 집업 티셔츠’는 원단에 전체적으로 작은 도트 모양의 홀이 뚫려 있어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폴리스판 메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야외활동시 땀을 흘리면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역할을 해 쾌적한 착용감이 지속된다. 앞면에는 반지퍼가 달려 있어 기온에 따라 여닫으며 체온 조절을 할 수 있고,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앞면과 뒷면의 기장에 편차를 주고 움직임이 많은 옆구리의 절개선을 앞쪽으로 배치하는 등 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디자인해 동작이 큰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움직임이 매우 편하다. 블루, 그레이,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면에 톤온톤으로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소비자 가격은 8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