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걸그룹 러블리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귀엽고 발랄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름 시즌 트렌드인 미니백 스타일링을 다양한 컨셉으로 제안하며, 그에 맞춘 표정과 포즈를 취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룩에는 고혹적이고 도도한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페미닌한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입은 컷에서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청순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러블리즈의 가방은 모던 럭셔리 감성의 브랜드 ‘러브캣(LOVCAT)’의 18SS 제품이다. 썸머 시즌에 맞는 상큼한 컬러와 유니크한 장식이 더해진 미니 크로스백 브릴랑(BRILLANT)은 사랑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으며, 쁘띠한 사각 쉐입이 발랄한 체인백 샤르망(CHARMANT)은 숄더 및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백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러브캣은 페미닌하고 세련된 무드에 특유의 감성이 담긴 참장식과 디테일을 믹스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으며,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여성 데일리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