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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커피 ‘쟈뎅 시그니처’ 대용량 페트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성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아이스 커피 쟈뎅 시그니처’ 1.1L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쟈뎅은 지난 4월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출시 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정통 원두커피 맛을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쟈뎅은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커피 음용량이 많은 여름 시즌을 겨냥, 소비자들의 실속형 소비 패턴을 반영한 1.1L의 대용량 페트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쟈뎅 시그니처대용량 페트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스위트 2종으로 출시됐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은 쟈뎅의 35년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아라비카 100% 원두를 선별 후,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한 아이스 커피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쟈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정통 원두커피 본연의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균형 있게 살렸다. 여기에, 보관이나 이동 시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이중캡을 적용해 가정이나 사무실은 물론, 여행지나 야외에서도 내용물이 샐 염려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대우 쟈뎅 마케팅팀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커피를 찾는 빈도수가 높아짐에 따라 가성비와 커피 맛을 모두 갖춘 대용량 페트커피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쟈뎅 만의 35년 원두 커피 노하우로 준비한 넉넉한 용량의 커피로 올 여름 가정이나 사무실, 여행지에서 함께 나눠 마시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쟈뎅 시그니처’ 1.1L는 전국 편의점 GS25 및 자사 온라인몰 쟈뎅샵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