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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킨, 휴가철 맞아 '워너원 피크닉 매트'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2일부터 워너원 피크닉 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멕시카나는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워너원 피크닉 매트를 2,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피크닉 매트는 멕시카나 치킨 전 메뉴 중 한 마리 이상 주문 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화 주문을 통해서만 실시될 예정이다.

 

매년 하계 시즌마다 피크닉 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온 멕시카나는 이번 휴가철에도 전속모델 워너원의 사진과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여름용 매트를 제작했다. 방수 기능이 있는 타포린 소재로 만들어진 워너원 피크닉 매트는 3~4인용 크기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더했다.

 

평소 멕시카나의 판촉물은 품절 대란으로 이어질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독특하고 실용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휴가철 실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피크닉 매트는 기존 판촉물보다 더욱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이벤트에 대해 멕시카나 관계자는 "워너원을 좋아하는 팬 분들 뿐만 아니라 멕시카나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 분들을 위한 실용적인 판촉물을 준비했다", "야외 캠핑의 필수 요소인 워너원 피크닉 매트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워너원 피크닉 매트는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 주문 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각 매장의 재고 소진 시까지만 진행되는 한정 이벤트로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내용은 매장의 사정에 따라 상이하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멕시카나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