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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수지의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모델 수지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랑콤이 신제품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출시를 맞아 촬영한 것으로, 맑고 깊은 눈빛에서 드러나는 수지의 청초한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하고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대사 없이 표정 연기만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물론 싱그러운 느낌의 윙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특히 화사한 눈가 피부 표현으로 연출한 또렷한 눈매가 수지의 눈빛 연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생기와 탄력이 넘치는 수지의 눈매는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으로 완성됐다. 기존 비피다 발효 용해물효모 추출물에 새롭게 추가된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노화로 인한 다크써클을 개선해 환한 눈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포뮬라로 아이크림의 효과를 최적화했으며,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반짝이는 눈매 자신감이 돋보이는 수지의 이번 영상은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