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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 사랑스러운 일상 공개… ‘여친룩의 정석’

[KJtimes=김봄내 기자]‘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의 화보 같은 일상이 화제다.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매력 넘치는 성격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오영주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듯한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심플한 디자인의 네이비 드레스에 사각 쉐입의 그레이 컬러 토트백을 매치한 스타일로 페미닌한 무드의 오영주표 여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오영주는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도 사로잡으며 최근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녀의 스타일링은 오영주 코디’, ‘오영주 가방등 그녀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며, 2018년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상승, 여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달 29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