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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여름맞이 ‘몰디브 인 서울드래곤시티’ 패키지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에서 아늑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몰디브 인 서울드래곤시티 패키지(이하 몰디브 패키지)'를 출시한다.

 

몰디브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내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중 객실 1박을 포함한다. 홍초, 석류, 수박 등 상큼한 재료를 사용해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제공하는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내 더 스파 앳 그랜드 머큐어(이하 더 스파)’ 의 바디케어 프로그램 30% 할인 이용권도 제공해 여유로운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몰디브 패키지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내 식음 업장 10퍼센트 할인 혜택도 준비해 호텔을 찾은 방문객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알찬 호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머큐어 및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투숙 고객에게는 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25천원 상당의 프리메라 선스틱도 증정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몰디브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서비스로 구성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은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233천원~)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201천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155천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11만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