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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대세 ‘나래코기’의 광고촬영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우먼 박나래의 광고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대상웰라이프가 개그우먼 박나래를 면역엔 클로렐라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을 선보인데 이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나래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박나래는 그 동안 예능에서 여러 유명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본 뜬 재밌는 분장으로 출연했던 것과 사뭇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리본이 풍성한 클로렐라 컬러의 녹색 원피스를 입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초록색 원피스도 거뜬히 소화한다” “클로렐라로 면역력 발사를 외치는 박나래 음성이 들리는 것 같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를 모델로 한 대상웰라이프의 면역엔 클로렐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1일 섭취기준 총 엽록소의 최대 섭취량인 150mg을 함유한 엽록소 함량 1위 제품이다. 1회 섭취량이 많아 불편했던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삼킬 수 있도록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10 사이즈인 3.5mm 크기로 정제했다. 또한 스틱포 형태로 출시해 한 번에 먹을 정제 개수를 손에 덜어 세어 먹는 수고로움을 덜고 휴대성을 높였다.

 

 

 

한편, 박나래는 '코미디 빅리그'부터 '나 혼자 산다', '짠내투어' 등 코미디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활약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