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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본죽’, CJ ENM CJ오쇼핑 부문 최화정쇼 완판

 

[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특별 구성 상품이 지난 711일 오후 945분부터 방송된 CJ ENM CJ오쇼핑 부문 최화정쇼에서 방송 39분 만에 목표 대비 210% 달성하며 조기 매진됐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최화정쇼만을 위해 마련한 아침엔본죽특별구성 상품과 신제품 아침엔본죽 랍스터죽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아침엔본죽과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혼합 구성 상품을 최초로 선보이며, 완판 행렬에 합류했다.

 

 

최화정은 방송을 통해 화끈짬뽕죽은 계속 중독되는 맛, 쌓아두고 먹고 싶은 최고의 죽이라며 아침엔본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쇠고기 죽은 마음의 평온을 주는 힐링죽이라고 설명했다.

 

 

죽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인 본죽 16년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아침엔본죽은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거나 봉지째 끓는 물에 열탕 조리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침엔본죽은 베스트 셀러 쇠고기죽과 신제품 랍스터죽’, 쫄깃한 문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화끈짬뽕죽등 다양한 맛을 판매했으며 특히, 바다와 육지의 보양음식인 닭과 전복을 함께 담은 삼복죽은 다가오는 복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다. 방송에서 판매된 일부 제품은 본아이에프 공식 온라인몰 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