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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랑콤 포토콜 행사서 선보인 ‘무결점 청순 메이크업’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의 뮤즈 수지가 한 여름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지난 19()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랑콤 매장에서 수지와 함께하는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 등장한 수지는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수지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를 한층 강조한 것. 랑콤 관계자는 수지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바로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이라며,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18시간 파워 지속력과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지의 청순한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 립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에나멜 라커 #515’로 알려졌다. 수지가 직접 선택해 수지 515’로 불리는 이 제품은 틴트의 지속력에 글로스의 광택을 더한 것이 특징.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 오렌지 컬러가 화사한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 것은 물론, 촉촉하게 빛나는 유리알 광택이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수지의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한 랑콤의 신제품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압솔뤼 에나멜 라커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