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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이색 열대과일로 만든 ‘리치 파라다이스’ 주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DOLE()이 이색 열대과일 리치를 활용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를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는 국내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다양한 열대과일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리치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과즙 100%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스이다. 비타민 BC, 펙틴, 칼륨, 철분, 인 등 식이섬유와 다양한 무기 영양소들이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는 신선한 리치를 설탕 첨가 없이 농축 과즙으로 진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마실 수 있도록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했고, 간편한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120ml 팩으로 선보였다. 어린 아이들도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로 출시되어 자녀들의 여름 피크닉 시즌 간편 간식이나, 어린이집, 학교/학원 등교 후 잠깐 휴식 시간에 디저트 음료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DOLE 리치 파라다이스는 지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1박스(120ML*32)1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DOLE()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리치는 뷔페나 레스토랑이 아니면 평소 흔하게 접하기 힘든 열대과일이지만 이번 돌의 파라다이스 주스라인 2번째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자녀들을 위한 간식 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돌의 파라다이스 주스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스 라인이다. 순차 출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에는 복숭아를 활용한 피치 파라다이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