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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여름 그릇으로 완성하는 홈카페·홈디저트 플레이팅

[KJtimes=김봄내 기자]올 여름 파스텔톤 여름 그릇으로 홈카페·홈디저트 플레이팅을 완성해보자!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소르베 컬렉션라인의 새로운 아이템인 미니볼과 머그를 한정 기간동안 출시한다.

 

 

소르베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프랑스의 여름날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르크루제만의 강점인 아름다운 컬러들을 복고풍의 패키지로 재탄생시켜 여름 분위기에 맞춘 스톤웨어로 6월에 일부 아이템이 선 출시되어 예쁜 여름 그릇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르베 미니볼 4P세트와 소르베 머그() 2P 세트는 경쾌하고 발랄한 컬러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탁월하다. 특히 여름에 자주 즐기는 차가운 홈카페 및 홈디저트 메뉴의 냉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풀 라인업이 완성된 소르베 컬렉션은 한식부터 브런치, 디저트까지 다양한 여름 음식을 담아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소르베 미니볼은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등을 담아서 즐기기 적합하다. 또한 아이들 이유식이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담거나 소스 그릇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임이 좋은 제품이다. 컬러는 코스탈 블루, 엘리제 옐로우, 쿨민트, 쉬폰핑크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4P 세트구성으로 특별가 45,600원에 판매된다.

 

 

커피나 차,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소르베 머그()는 주방에 놓여있는 것 만으로도 화사함을 선사한다. 소르베 머그 역시 총 4가지의 파스텔 컬러로 출시됐다. 달콤하고 상큼한 아이스크림 컬러의 머그가 차 한잔을 마시더라도 기분을 밝게 만들어준다. 또한 테이블 위나 주방에 놓아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코스탈 블루, 엘리제 옐로우 또는 쿨민트, 쉬폰핑크 컬러로 구성된 2P 세트 가격이 47,500.

 

 

르크루제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홈테이블 인증샷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메뉴와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여름 아이스크림처럼 경쾌하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소르베 컬렉션으로 예쁘게 플레이팅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르베 컬렉션 중 6월에 선 출시된 소르베 뚜껑머그를 제외한 전 품목(소르베 밥그릇과 국그릇, 원형접시, 플라워 플레이트, 카푸치노머그, 푸드픽, 미니볼, 머그)은 오는 8월 말까지 르크루제 온라인부티크 및 르크루제 입점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