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카페 드롭탑, 대세 아이돌 그룹 위너 전속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의 새 전속모델로 대세 아이돌 그룹 위너가 발탁됐다.

 

 

카페 드롭탑은 위너가 가진 트렌디하고 힙한 이미지와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드롭탑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면 및 바이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최근 드롭탑 강남아이파크점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는 위너 멤버 각자의 끼와 개성을 발산하며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또한 위너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 스태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촬영 영상과 지면은 오는 81일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커피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위너는 평소 커피 마니아로서 드롭탑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위너는 ‘EVERYDAY’, ‘LOVE ME LOVE ME’, ‘REALLY REALL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앨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하반기에 팬싸인회 프로모션과 드롭탑X위너 굿즈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드롭탑 고객과 위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앞으로 위너와 함께 여러 활동을 펼쳐나가며 드롭탑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하고 위너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