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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신발 신고, 워너원 음료 마시며 무더위 날리자"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017년 국민이 투표를 통해 데뷔할 멤버를 선택한다는 콘셉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11명의 소년이 데뷔했다.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들은 1년이 지난 현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성장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11명이 모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이며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워너원이 선택한 하루를 보내본다.

 

슈즈 박스 속 워너원과 함께 더위 날리는 상쾌한 스타일링!

 

아침부터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은 선뜻 외출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럴 때에는 시원한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멋을 내본다.

 

워너원이 아시아 모델로 활약 중인 리복은 올 여름 90년대 러닝 헤리티지 대표 제품인 아즈트렉을 리뉴얼한 아즈트렉 OG(Aztrek OG)를 선보였다.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펀칭을 활용한 심플 포인트와 블루톤의 쿨 컬러를 활용한 컬러 보인트로 써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리복은 아즈트렉 OG 출시를 기념하며 워너원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슈즈 박스 속의 깜짝 선물을 연출한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배진영, 윤지성, 황민현 여섯 멤버는 아즈트렉 OG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해 완벽한 스포티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또한 아즈트렉 OG 구매자를 대상으로 워너원의 모습이 담긴 포스트 카드를 증정하는가 하면, 추첨을 통해 101명에게 워너원 포스트 카드, 후디백, 양말 등이 담긴 한정판 굿즈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로 들어간 워너원과 함께 홈뱅킹!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는 은행이라고 하지만 가장 좋은 건 역시 은행도 가지 않고 집에서 시원하게 보내는 여름이다.

 

신한은행은 기존 모바일 앱 6개를 합친 통합 모바일앱 신한SOL()’을 출시하고 모델로 워너원을 기용하고 있다. 메인화면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볼 수 있는 제로패널을 적용해 쉽고 빠른 조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 챗봇을 도입해 은행업무와 상담업무를 모두 다룰 수 있다.

 

신한SOL은 지난 612일부터 716일까지 약 한 달간 신한 쏠(SOL)’과 함께하는 워너원 사인회 이벤트응모를 진행했다. 270명을 추첨하는 이 이벤트에는 8만명이 넘는 응모자가 몰리면서 약 3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사인회 이벤트뿐만 아니라 워너원 포토북과 워너원 메탈카드 12종 세트 등 다양한 굿즈를 함께 선보이며 적극적인 유스고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상큼한 청춘 워너원처럼 상큼한 피로 회복!

 

더운 여름에는 쉽게 피로가 몰려온다. 제때 피로를 풀어줘야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다.

 

광동제약의 비타민 음료 비타500은 워너원과 함께 18주년을 기념하는 청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타500, 비타500 젤리, 비타500 캔 등 관련 제품을 구입하면 비타500 캠페인 사이트에서 청춘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멤버 개인의 이미지를 담은 온라인 포토로 교환할 수 있으면 모든 멤버의 이미지를 모은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워너원 굿즈를 제공한다.

 

워너원을 아시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리복의 마케팅 관계자는 워너원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매력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앞으로 공개될 워너원 전체 또는 유닛이 참여한 다양한 캠페인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